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선 아저씨 행방불명 사건 (문단 편집) == 타마가와 하천에서의 소동 == [[파일:TCZJJpT.jpg]] 자신의 회사가 파산했음에도 그는 본격적으로 모험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풍선 아저씨는 [[1992년]] 4월 17일에 경찰들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쿄도|도쿄]] [[오타구]] 타마가와 강에서 [[치바현]] [[쿠주쿠리마치|쿠쥬쿠리 해안]]을 향해 의자에 5미터 크기의 풍선과 2.5미터 크기의 풍선을 각각 2개씩 동여매고 오후 12시 45분경 날아올랐다. 이 때 15kg의 모래 주머니 2개가 떨어져나가며 고도가 급상승하는 바람에 예정된 고도 400m를 넘긴 5,600m 고도[* 우리나라의 [[롯데월드타워]]의 높이가 554.5m이다. 롯데월드타워 높이의 10배 이상 올라간 것. 참고로 [[HALO]]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5,600m는 특수부대가 낙하산 침투를 하는 정도의 고도이다.]에 도달하자 당황한 풍선 아저씨는 라이터로 5미터 풍선 끈을 지져서 끊어내 겨우 고도를 하강시켰고, 오후 1시 40분, 출발 지점에서 24km 떨어진 도쿄도 오오타구의 민가 지붕에 불시착했다. 이때 풍선 아저씨 자신은 왼손에 상처만 입은 반면, 민가는 지붕이 무너지고 TV 안테나가 꺾이는 해를 입었음에도 피해 민가에 손해배상은커녕 별다른 사과의 말이나 행동도 없이, 오히려 이 도전이 성공하면 다음엔 [[하와이]]를 향하는 모험을 계획할 예정이었다고 인터뷰했다. '풍선 아저씨'라는 별명은 이 사건을 보도하던 미디어에서 붙인 것으로, 타마가와에서의 실패를 본 많은 미디어들이 거리를 두게 되어서 판타지호가 출항했을 때 찾아온 언론은 [[후지 테레비]]뿐이었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